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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품 소개
신체극 <후에>는 ‘마창대교’의 실화가 바탕이 된 드라마로 ‘가족동반자살’이 빚어내는 비극성을 그리고 있다.
하지만 살면서 겪는 고통은 결국 사람으로 인해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이 작품의 장면 장면은 아름답고 따뜻하다.
특히 신체극이라는 독특한 형식과 잘 훈련된 배우들의 연기력이 화제가 된 작품이다.
몽골, 루마니아 등 해외공연에서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서도 수상하면서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장기 국내외 투어를 추진 중이다.